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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 예선참가자 정체? 순돌이·피맛골 등

by 라이프허니 2025.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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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 예선참가자 정체? 순돌이·피맛골 등

놀면 뭐하니  80년대 서울가요제 예선 참가자 정체
MBC놀면뭐하니

 

 

1. 놀면뭐하니 ‘80s 서울가요제’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방송되는 예능 ‘놀면 뭐하니?’의 290회에서는 드디어 ‘80년대 서울가요제’가 시작됐어요. 유재석 PD와 하하 작가가 기획한 복고 오디션 프로젝트! 이 가요제는 80년대 히트곡만 선곡 가능하고, 참가자들은 서울 명소와 동명 닉네임으로 지원합니다. 신선한 설정 덕분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음색 추리 열풍’이 불고 있죠.

 

놀면 뭐하니  80년대 서울가요제 예선 참가자 정체
MBC놀면뭐하니

2. 서울가요제 예선 참가자 총정리! 정체는 과연 누구?

‘놀면 뭐하니’ 서울가요제 예선 무대엔 총 14명이 출전했어요. 모두 서울 명소를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정체를 숨기고 무대에 섰는데요.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음색, 실루엣, 발성 하나하나 분석 중!
그 중에서도 합격자 중심으로 무대 분위기와 정체 추측을 함께 살펴볼게요.

 

굴렁쇠소년 – 단단한 발성, 배우 이준영?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 굴렁쇠소년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열창했어요. 진심 어린 창법과 단단한 발성, 훈훈한 실루엣 덕분에 유재석은 “잘생긴 거 같아”라고 말하기도 했죠.

무대에서 느껴진 감정선과 뮤지컬 느낌이 강해서, 많은 시청자들은 배우 이준영으로 추측 중입니다. 유키스 출신 아이돌이자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라면 이 무대 충분히 가능하죠.

놀면 뭐하니  80년대 서울가요제 예선 참가자 정체
놀면 뭐하니  80년대 서울가요제 예선 참가자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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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한강교 – 감성 음색 끝판왕, 최유리?

조용필의 ‘단발머리’와 변진섭의 ‘숙녀에게’를 여성 보컬로 재해석한 참가자, 제3한강교는 첫 소절부터 소름 돋는 감성 음색을 보여줬어요. 유재석도 “이건 바로 알아봤을 것 같은데?”라고 말할 정도.

팬들은 이 음색의 주인공을 바로 가수 최유리로 예측했죠. ‘숲’, ‘바람’ 같은 대표곡들에서 보여준 특유의 잔잔하고도 깊은 감정선이 제3한강교 무대에서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놀면 뭐하니  80년대 서울가요제 예선 참가자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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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상가 – 애절한 감성의 소유자, 정성화?

‘별이 진다네’는 그 자체로 눈물샘 자극곡인데요, 낙원상가는 이 곡을 정말 애절하게, 성악 발성을 곁들여 소화했습니다. 유재석은 “어디서 많이 본 실루엣인데…”라며 눈을 떼지 못했고, 하하도 “눈물 날 것 같아”라고 말할 정도로 몰입했죠.

팬들은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뮤지컬배우 정성화가 아니냐며 강력히 추측 중입니다. 특유의 묵직한 톤과 감정선은 무대를 본 이들이라면 바로 알아챘을지도 몰라요.

놀면 뭐하니  80년대 서울가요제 예선 참가자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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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 감성 충만, 잔나비 최정훈?

잠수교는 전원석의 ‘떠나지마’를 선곡했는데요, 레트로 감성과 잔잔한 호소력이 돋보였습니다. 유재석은 “요즘 분은 아닌 것 같다”며 복고풍 해석에 놀라워했고, 하하는 “잔나비 최정훈 느낌 난다”고 했어요.

무대를 본 팬들 사이에서도 잔나비 최정훈 추정이 지배적이에요. 특히 고음 구간에서 흔들림 없이 표현하는 감성과 특유의 소년 같은 보컬톤이 인상 깊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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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제과 – 리즈(IVE)? 강수지? 미스터리 음색

두 곡이나 부른 뉴욕제과는 나미의 ‘빙글빙글’과 이문세의 ‘소녀’를 소화했는데, 그중에서도 ‘소녀’는 정말 찰떡이었어요. 유재석과 하하는 목소리에서 이지연이나 강수지 느낌이 난다며 추측했지만...

온라인 팬들은 실루엣과 음색을 근거로 “아이브의 리즈다!”라는 반응이 다수였어요. 만약 진짜 리즈가 맞다면, 아이돌 중에서도 가요제형 발라더로 재발견될 수 있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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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 – 익숙한 개그 톤? 이용진 유력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를 부른 올림픽대로는, 의외로 담백하고 진중한 발라드 톤으로 무대를 장악했어요. 익숙한 말투와 제스처에서 많은 이들이 개그맨 이용진을 떠올렸죠.

무대 직후에는 유재석과 하하도 “이거 이용진 맞지 않냐”는 듯한 반응을 보였고, 관객석에서도 터진 웃음 덕분에 예능 포인트도 충분히 살렸던 무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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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 – 딘딘 특유의 허스키 감성

김현식의 명곡 ‘비처럼 음악처럼’을 택한 순돌이는, 첫 소절부터 허스키한 보이스와 빠른 몰입으로 눈길을 끌었어요. 무대가 끝나자마자 하하와 유재석은 “어? 딘딘 아니야?”라고 반응할 정도로 뚜렷한 개성이 느껴졌죠.

딘딘 특유의 진심 섞인 발성과 무대 위 태도가 묻어난 무대라, 팬들도 이견 없이 “이건 딘딘이다”라고 확신하는 분위기예요.

맨바닥 감성의 순돌이님 저도 누워서 저렇게 노래를 잘 부른다고 하며  들었는데요...앞으로 순돌이님 응원하며 지켜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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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백화점– 유튜버 랄랄의 진지한 변신?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는 상당한 감정선이 필요한 곡인데요, 미도파백화점은 이 곡을 섬세하게 소화하며 평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줬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은 그녀의 입담과 창법에서 유튜버 랄랄(이유라)을 떠올렸어요. 웃음기 없이 진지하게 몰입한 무대에 “랄랄 이렇게 노래 잘했나?”라는 반응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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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맛골 – 이건 뭐… 윤도현 확정?

‘바람 바람 바람’ 무대를 본 순간, 시청자들은 다 같이 “윤도현이다!”라고 외쳤을 거예요. 피맛골은 김범룡 특유의 강렬한 로커 감성을 그대로 살려냈고, 목소리는 그야말로 “윤도현 목소리=지문”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유재석도 고개를 끄덕이며 반응했고, 하하 역시 무대를 바라보는 눈빛이 팬처럼 느껴졌어요. “이 정도면 정체 공개한 거나 마찬가지”라는 말도 나올 정도로 확신에 찬 무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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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보류·탈락자 간단 정리

  • 보류자:
    • 남산타워 → 박영규로 추정. 특유의 중저음 발성과 어조 때문에 많은 팬들이 미달이 아빠를 떠올렸죠.
    • 공작상가 → 박명수로 확정.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 첫 소절만에 정체 오픈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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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락자:
    • 63빌딩(이이경), 포니(주우재), 대한극장(진성) 모두 감성은 좋았지만 이이경과 주우재 예선 통과에는 부족했고 진성은 참가자가 아닌 심사위원이여야한다며 탈락을 시킨 무대.
    • 특히 이이경과 주우재는 다음 회차부터 ‘막내 작가’로 새롭게 합류 예정이라 여전히 존재감 발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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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번 가요제, 흥행할까?

  • 시청률부터 반응까지: 7월 26일 방송분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2%, 2049 시청률 2.5%로 토요 예능 1위! 분당 최고 5.8%까지 치솟았어요. 
  • 레트로 콘텐츠 대세: 80년대 감성은 곧 ‘세대 공감’ 키워드, 특히 40~60대 시청자에게는 추억 소환 콘텐츠로 딱이죠.
  • 스타 참가 예능 효과: 유명인의 실루엣 추리, 음색 맞추기 재미 + 배우·가수의 숨은 실력 발견 요소가 랜선 참여율 증폭 중!
  • LINE-UP 자체가 SNS 콘텐츠: 윤도현, 최유리, 정성화, 박명수 등 라인업 자체로 화제. 방송 전후 검색량 상승 효과도 기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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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다음주 예고 보러가기 


4. 마무리 & 다음회차 추천 포인트

이번 예선 참가자 정체 및 라인업 분석만 봐도 흥미 진진했죠? 다음 회차(291회)에서는 보류자 심층 면접주우재·이이경의 작가 합류 에피소드가 기다리고 있어요. 특히 ‘남산타워’, ‘공작상가’ 등 보류된 참가자들의 반전 스토리가 펼쳐지니 기대하셔도 좋아요! 

참가자 정체가 더 궁금하다면 검색창에 ‘놀면 뭐하니 서울가요제 예선 정체’ 입력해 보세요!

다음 주 예능 리뷰에서 본선 진출 팀 분석까지 이어질 예정이니 즐겨찾기 클릭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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